성인)온 오어 오프 - 리디 외, 현대물, 오피스물

온 오어 오프(작가 A1)

온 오어 오프

연재현황 - 완결

2019년 1월 31일 카카오 페이지에서 12화가 올라오면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연재를 시작, 매월 10일, 20일, 30일 연재되었고 2019년 4월 1일 리디에 완전판으로 14화가 한꺼번에 올라오면서 완전판도 연재가 시작되었다. 리디에도 같은 날 연재되었고 2019년 12월 10일 45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되었다. 4개월 이상 휴재 후 2020년 4월 30일 2부 연재가 시작되었고 2021년 3월 30일 78화를 끝으로 2부가 완결되었고 다시 5개월 이상 휴재 후 2021년 9월 20일 79화가 올라왔고 2022년 1월 30일 91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레진 코믹스와 봄툰에 2019년 5월 30일부터 올라오기 시작했고 네이버에도 2020년 3월 13일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미스터블루에는 현재 개정판만 올라와 있다.

2023년 2월 28일 외전 형식으로 지금부터 사내연애 썰푼다라는 제목으로 리디에서 연재를 시작하였고 현재 연재 중이다. 레진 코믹스와 네이버에도 올라오고 있기는 한데 리디에 가장 먼저 올라오는 듯하고 시간이 좀 지나야 올릴 수 있는 듯하다. 리디에 현재 7화까지 연재되었으나 네이버와 레진은 5화까지 올라와 있다.(2개월 후쯤 올라오는 듯)

 

온 오어 오프 동영상 트레일러 

키워드

BL, 현대물, 오피스물, 리맨물, 사내연애, 능력공, 절륜공, 아방수, 금사빠수

등장인물

강대형

강대형

• 메인공(특징 : 눈썹이 매우 역동적이다.)
• 미국에 사업체가 있고 잠시 한국에 들어와 SJ그룹에 이사직을 맡고 있다.

안이영

안이영

• 메인수, 대학생
• 친구인 남미나와 함께 스타트업 업체를 차려 SJ 마케팅용 앱 공모전에 출품한다.
• 발표를 하러 가서 처음 본 강대형에게 첫눈에 반한다.

남미나

남미나

• 안이영과 어렸을 때부터 친구, 천재적이지만 남을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 각 분야에서 뛰어난 친구들을 모아 스타트업 회사를 차린다.

문하지

문하지

• 팀 싱코 디자인 담당

박동아

박동아

• 팀 싱코 프로그래머

최신자

최신자

• 팀 싱코의 기획 담당

차경주

차경주

• 강대형의 비서

SJ 회장

SJ 회장

• SJ의 회장, 안이영을 SJ그룹의 모델로 기용한다.

스티브

스티브

• 강대형의 친구, 미국에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

남미나는 L전자에 스카우트되지만 이를 거절하고 친구들을 모아 게임 앱을 만드는 회사를 차린다. 기업의 마케팅용 앱 제작을 하던 중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 나자 회사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하고 거의 완성된 것이 아까워 남은 인원들끼리 이를 완성하게 된다. 안이영은 대표로 SJ그룹의 회사 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시작하자마자 노트북이 먹통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모든 임원들이 자리를 떠버린다.

온 오어 오프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강대형에게 자료라도 보여주고 싶어 자료를 프린트해 강대형의 책상 위에 올려놓으러 간 안이영은 책상 위의 달력에서 강대형의 그날 저녁 약속 장소를 알아낸다. 연인과 헤어지고 혼자 남은 강대형을 만난 안이영은 자료를 한 번만 봐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강대형은 안이영을 쫓아버리기 위해 그럼 성상납이라도 하겠냐고 묻는데 안이영은 하겠다고 대답한다.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입 싹 닦고 나가버리는 싸가지 없는 강대형...

그 후 안이영은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강대형 역시 다시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지만 우연히 책상 위에서 팀 싱코의 자료를 보게 되는데 훌륭한 퀄리티에 놀라게 되고 결국 팀 싱코로 결정하기로 한다.

줄거리

1부(1화~45화)

안이영과 그런 일이 있었기에 강대형은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팀 싱코가 회사 내에 사무실을 배정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안이영을 보러 찾아갔다가 안이영이 마케팅 부장의 잔심부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안이영과 팀 싱코 팀을 도와주게 되고 우연히 회식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강대형의 애매모호한 행동이 계속되고 안이영은 혹시 강대형도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어 고백 비슷한 것을 하게 되지만 강대형은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라고 딱 잘라 선을 긋고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1부 엔딩

2부(46화~78화)

강대형의 시점으로 2부 시작

강대형은 안이영에게 처음부터 몹쓸 짓을 했기에 늘 그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 우연치 않게 가지게 된 안이영과의 두 번의 잠자리가 나쁘지 않았지만 안이영이 자신에게 진심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파트너 비슷한 가벼운 관계를 갖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안이영이 자신에게 진심이었다는 사실을 알면서 혼란에 빠진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런저런 오해가 쌓이지만 결국 안이영에게 강대형이 사과하면서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된다.

팀 싱코의 SJ에서의 일이 마무리되면서 이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연인관계가 되려고 하는 찰나 강대형이 이제 미국으로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게 되면서 2부 엔딩

 

 

3부(79화~91화)

미국에 가게 된 강대형은 한국에 계속 있을 생각으로 미국의 사업체를 정리하고 팀 싱코는 사무실을 차려 나가게 된다.

강대형은 한국으로 돌아와 오자마자 SJ에서 횡령과 비리에 연루된 임직원들을 고발하고 자신도 이사에서 해임하겠다고 발표한다. 회사를 나와 안이영과 함께 걸어가면서 엔딩

온 오어 오프 - 엔딩

관람포인트

위험한 편의점에 이은 나이차 많은 커플이자 신입사원에 이은 사내커플 

두 작품과 공과 수의 느낌이 약간 비슷한 감이 있기는 한데 좀 더 유머러스하고 좀 더 소프트한 느낌이다. 

그런 류의 작품들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온 오어 오프도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개인적 피셜 

온 오어 오프는 공과 수도 매력적이지만 다른 등장인물들도 꽤나 매력적이다. 팀 싱코 친구들, 그리고 남미나가 개인적으로 매우 매력적이었다.

온 오어 오프

온 오어 오프 - 어린 시절

어린 시절이 잠시 나오는데 매우 귀엽다. ㅋㅋ

 

작화는 나름 나쁘진 않은데 얼굴 정면과 인체는 작붕도 없고 괜찮지만 옆모습이 좀 이상하다...

온 오어 오프

처음 봤을 때는 흠칫흠칫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다만 눈썹이 저렇게 되려면 완전히 붙어 있어야 할 듯.)

온 오어 오프 - 강대형의 눈썹

또 강대형의 눈썹은 마치 한 마리의 용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 그래도 강대형의 이런 강렬한 눈썹이 이 작품을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꽤나 오래전에 봤던 작품인데 얼마 전 지금부터 사내연애 썰푼다가 런칭하면서 슬쩍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매우 재밌었다. 

보고 나서 1년 이상 지나면 아무것도 기억 안나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의 줄거리와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모두 기억이 나는 걸 보면 꽤나 강렬했던 작품이었나 보다. 다만 3부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완결이 나면서 매우 급하게 완결이 난 느낌인데 그때의 허무함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도 외전 비슷하게 다른 작품으로 다시 연재를 하니 매우 기쁜 마음

인기가 꽤 있었던 작품으로 오디오 드라마도 나왔는데 슬쩍 예고편을 봤더니 강대형 목소리는 나름 어울리는데 안이영 목소리가 너무 두터운 남성의 목소리였다. 좀 더 가느댕댕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지금부터 사내연애 썰푼다에서 또 만나요!

+ 양복 자켓에 낀 강대형

온 오어 오프

+ OST

온 오어 오프 OST - 기분 좋은 날

 

+ 단행본 

온 오어 오프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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