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메가 콤플렉스 - 리디,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물

오메가 콤플렉스(그림 '하공', 원작 '오늘봄')

오메카 콤플렉스

연재현황 - 본편 완결, 외전 연재 예정

2022년 1월 18일 7화가 올라오면서 10일 주기(8일, 18일, 28일)로 리디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개정판 동시 연재) 2023년 3월 7일(8일 연재지만 어느 순간부터 7일에 올라오기 시작함) 41화를 마지막으로 본편이 완결되었고 3월 10일 후기가 올라왔다.(외전 연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메가 콤플렉스 동영상 트레일러 

키워드 

달달 BL, 소프트 BL, 오메가 버스, 학원물, 캠퍼스물, 현대물, 짝사랑수, 소꿉친구, 삽질물, 오해의 난무

등장인물

최태겸

최태겸

• 메인공, 우성알파, 경영학과에서 경영 남신이라 불리고 있다.
• 오랫동안 이윤우를 좋아해 왔다.

이윤우

이윤우

• 메인수, 열성 오메가, 최태겸을 짝사랑하지만 오메가로 발현한 후 최태겸을 피하기 시작한다. 

김도현

김도현

• 윤우의 영문과 후배, 우성 알파
• 이윤우가 오메가인 걸 처음에 눈치챘고 이윤우를 짝사랑하고 있다.
• 서브공임에도 별다른 존재감은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인공들보다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같은 작가의 작품인 알파 트라우마의 메인공이기도 하다.)

박성재

박성재

• 이윤우의 후배, 영어 고전 읽기 동아리 부장
• 별로 중요한 인물은 아닌데 이윤우가 나올 때 주변인물로 자주 등장하고 뭔가를 딱히 하지는 않지만 매우 무해하고 귀엽다. 

민정

민정

• 이윤우의 같은 과 후배, 같은 동아리
• 성은 나오지 않는다.

최태겸의 친구들

최태겸의 친구들

• 전래현, 이지훈, 강민서
• 최태겸과 같은 과 친구들
• 매우 정신이 없는 캐릭터들이지만 매우 무해하다.
• 외전 혹은 다른 스토리가 있다면 전래현은 민정과 연결될 듯하고 나머지 두 명이 연결될 듯?? - 개인적 생각)

최태겸의 어머니

최태겸의 어머니

• 최태겸의 어머니
• 이윤우의 부모님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이윤우의 옆집에 살아 최태겸과 이윤우는 서로의 부모님을 이모, 삼촌이라고 불렀다.
• 아들인 태겸이 이윤우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사건의 발단 

오메가 콤플렉스

어린 시절부터 늘 붙어 다니던 최태겸과 이윤우는 중학교 때 최태겸의 빠른 알파 발현으로 사이가 조금 멀어진다.

최태겸이 학교에서 오메가에게 좋지 않은 일을 몇 번 당하게 되고 이윤우가 위로해 주며 둘은 다시 친해지는데 최태겸은 이윤우에게 늘 오메가가 너무 싫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리고 이윤우는 오메가로 발현한다. 

오메가 콤플렉스

오메가로 발현한 이윤우는 최태겸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최태겸은 이윤우를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늘 엇갈려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이윤우가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 후 참석한 신입생 환영회에서 그곳에 온 최태겸과 5년 만에 마주친다.

오메카 콤플렉스 - 다시 마주친 최태겸과 이윤우

줄거리

본편

이윤우는 오메가로 발현하자 늘 오메가가 너무 싫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최태겸을 피하기 시작한다. 오메가인 걸 숨기고 학교에 다니지만 김도현은 이윤우가 오메가인 것을 금방 눈치채고 5년 만에 마주친 최태겸은 이윤우가 오메가인 것을 여전히 모른 채 아직도 오메가를 싫어하느냐는 윤우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오메가 콤플렉스 - 여전히 오메가를 싫어하는 최태겸

어느 날 히트 사이클로 병원에 다녀온 이윤우는 최태겸에게 자신이 오메가임을 밝히고 최태겸은 오랫동안 자신을 피해 다닌 이유가 오메가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다 나은 줄 알고 학교에 나갔지만 다시 증상이 온 이윤우를 최태겸이 집으로 데려다 놓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이윤우의 도발에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고 최태겸은 자신의 페로몬으로 억지로 이윤우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생각에 이윤우를 피해 다니기 시작한다. 

살짝 고구마와 오해가 난무하지만 아주 잠시 뿐이고 둘은 서로 오랫동안 좋아했음을 알게 되고 사귀기 시작한다. 

달달한 연애가 조금 나오다가 동거하기로 약속하며 엔딩

외전

 

관람포인트

캠퍼스 로맨스라 등장인물들이 매우 풋풋하다. 그림체도 매우 괜찮은 편인데 주인공뿐만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들이 인물이 출중하다. 고구마 구간이 있긴 하지만 전체 편수가 길지 않은 편이라 가볍게 보기 괜찮다. 

 

 

개인적 피셜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서로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피하고 또 피하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목 맥히는 듯한 매우 불편한 고구마는 없다. 

그림체가 좋아서 술술 넘어가고 캠퍼스 스토리라 매우 풋풋하고 귀엽다.

오메가 콤플렉스 제목

제목마저 너무 살랑살랑하고 예쁘다!

 

오메가 콤플렉스는 주인공인 최태겸과 이윤우가 조용조용한 편이라 약간 무난한 느낌이라면 다른 등장인물들이 톡톡 튀어서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느낌을 매우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특히 등장인물들 중 악역이 하나도 없고 다들 매우 귀엽고 무해해서 모두 다들 누군가와 스토리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가끔 장하는 이윤우의 과 후배들도 매우 귀엽고 최태겸의 친구들은 몇 번 나오지 않지만 다들 매우 잘생겼는데 그야말로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그옆에 또 잘생긴 애. ㅋ 그들도 뭔가 이루어지는 어떤 스토리가 또 나오면 좋겠음. 

오메가 콤플렉스 - 최태겸의 친구들

잠시 스쳐가기에는 인물이 너무 아까운 주인공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존재감 있는 조연! 

 

오메가 콤플렉스 - 어린 시절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도 매우 귀엽다.

 

개인적으로는 김도현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최태겸보다 훨씬 잘생긴듯..) 작품에서 축제 때 포차를 하면서 과외가 있어서 빨리 가봐야 한다고 하면서 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이야기가 알파 트라우마라는 다른 작품으로 연결된다. 오메가 콤플렉스의 그림 작가가 외전 연재가 끝나면 또 연재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 그렇게 바라고 있는 듯하다.)

 

보통 등장인물이 작게 나올 때 눈코입은 안 그리고 얼굴만 나오는 경우거나 그냥 단순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메가 콤플렉스는 미니미일 때도 이목구비의 특징을 어느 정도 살려서 그리는 편인데 그게 또 매우 귀엽다.

오메가 콤플렉스 - 최태겸 미니미

특히 최태겸을 매우 신경 써서 그리는 듯한데, 미니미로 나올 때도 특히 최태겸은 얼굴을 어느 정도는 그려주는 편.

 

작화가 꽤 괜찮은 편인데 인물들이 눈이 매우 크다 보니 그 큰 눈이 얼굴에 다 들어가는 과정에서 눈이 좀 모이는 현상이 생겼다. 그리고 목들이 매우 길다. 특히 최태겸을 그릴 때 유독 공을 들여서 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눈이 모이고 목이 긴 특징이 최태겸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오메가 콤플렉스 - 눈이 좀 모인 최태겸

오메가 콤플렉스 - 목이 길어 슬픈 알파

그래도 뭐 귀여우니 됐다.

 

 

+ 주인공들은 종종 스타킹만 신고 학교에 오곤 한다.

오메카 콤플렉스 - 스타킹만 신고 학교에 온 두 주인공

 

 

외전에서 또 만나요!